[이사후기]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테리어 공사_가구 사기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밖에 걸어다니기 좋은데요  작년 5월에 이사했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집을 이사가면서 너무 오래된집이라 공사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집 계약하고  전에 사셨던분들이 이사가고 난 후에 모습입니다.  이때 모습을 보고 계약한걸 살짝 후회한게 집이사비용에 전부 투자를 해버려서 인테리어예산을 300정도로 잡은 상태였는데  우선 하고싶은게 벽지는 기본이고 주방 수리 베란다 수리를 같이 하고싶었는데 업체를 부르자니 절대 그금액이 안될꺼같아서 벽지도배하시는분 따로 목수님 따로 폴딩도어 업체를 따로 불러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베란다에서 거실쪽을 보는 방향 이고 안방은 중문을 없애고 이미 거실로 사용하고 계셨더라구요. 저도 첨에 인테리어랑 가구를 정할때 큰방은 -> 거실로 , 작은방은 -> 침실로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위 사진이 작은방인데요 진짜 방이 너무 작아서 킹사이즈 침대만 넣고 살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런집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결과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인테리어 하고 집 들어온지 일주일정도 된 사진인데요 집이 많이 변했죠? ㅠㅠㅠㅠ 진짜 공사할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 다 날려버리게 예쁘게 공사가 완료되어 공사해주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인테리어와 가구 구매한 후기들 은 다음편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