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

Okeanskiy Prospekt, 16, Vladivostok, Primorskiy kray,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로 돌아왔네요 제가 요즘 코딩테스트다 이력서다 바쁘게 살다보니 블라디에서 여행갔다온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블라디여행 포스팅을 다끝내지 못하고 아직도 아직도 끝내지못한채로 남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부지런히 하루에 1 포스팅 약속 꼬오옥 지키겠습니다. 여기는 25시 마트 클레버하우스 위쪽에 있는 백화점인데요 클레버하우스에서 위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보입니다. 여기 1층에 우리가 원하는 러시아 황실 그릇 임페리얼 포슬린을 판매하는 곳이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 안타고 직진 오른쪽 오른쪽 왼쪽 직진 하면 작은 매장이 나오는데요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그 찻잔은 제..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16일부터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 정보가 적현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을 발급반으면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운전 가능하다네요 ! 신기방기 ! https://dailyfeed.kr/5100284/156863241890 '33개국 운전' 영문 운전면허증, 16일부터 발급 시작...'사용 가능 국가는?'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 외국에서 운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16일 경찰청은 경찰서 민 dailyfeed.kr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블라디보스톡에서 구매해온 쇼핑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당근크림 한개에 65루블 해서 선물해도 부담없는 당근크림이 있습니다. 제가봤을때는 클레버하우스가 가장 저렴했는데요 저렇게 6개씩 묶어서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많이 필요없어서 친구랑 3개씩 나눠서 구매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서 6개씩 두고 판매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2번째로는 할머니레시피 샴푸, 등등 이었는데 저는 구매안했지만 여기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서 올려놓았어요 세번째는 보드카 특히 벨루가 보드카를 많이 구매해가는데요 푸틴 대통령이 즐겨마신다는 벨루가!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벨루가 미니 보드카를 구매했는데요 벨루가 미니 보드카는 와인랩에서 보지 못했고 ..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블라디보스톡 디저트 맛집인 우흐뜨블린을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한지 벌써 3일이 지났는데요. 회사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할 정신이 없었는데 추석연휴를 기회로 폭풍 업뎃! 약속합니다. 블라디보스톡 디저트집이라고하면 퍼스트시티와 우흐뜨블린 두가지 가게가 유명하죠? 이번에 기회가 되서 두곳다 방문해봤는데요. 이번포스팅에는 우흐뜨블린에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우흐뜨블린은 아르바트거리에서 해양공원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보입니다. 저기 아저씨 얼굴이 보이시나요? 저 아저씨가 보이시면 저 가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고 관광지 맛집으로 소문이 난 상태라 항상 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웨이팅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랫만에 서울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별빛야행 티켓팅을 성공해서 경복궁 별빛야행을 다녀왔는데요. 별빛야행이란 경복궁 소주방에서 전통국악공연을 즐기며 임금님의 수랏상을 맛보고, 전문가의 해설을 듣는 체험입니다. 일인당 5만원인체험은 저녁 6시와 7시에 1부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2부로 참여하게 되었고 일찍 입장준비를 하시면 소주방에서 저녁을 드실때 원하는자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긴 경회루 야간의 모습입니다. 흥례문 개문의식 후 상궁이 관람객을 맞이해주시고 세자저하의 글 읽는 소리를 지나 외소주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거기서 저희는 궁중음식체험을 하게됩니다. 도시락형태로 제공되는 궁중음식은 이렇게 제공되었는데요 맛도 맛있었고 한국의집에서 직접조리한 음식으로..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한달동안 꾸준히 에어비앤비로 숙소 가격변동,위치, 등등 비교해보면서 언제 숙소를 구해야 원하는 숙소를 가장저렴한가격에 구할 수 있을까 비교해봤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자면 블라디보스톡은 숙소가 매우적어요 특히 여름철에는 수요에비해 공급이 매우 적습니다 가기로정해졌다면 무조건 빨리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가기로한 숙소는 하루자는데 8만원 정도인데 다운타운 중심에 있어요! 그리고 집 컨디션도 괜찮았고 집전체 사용가능이었는데 그런방은 이제 구할 수 없어요 여름에 블라디 여행가실분들은 빠르게 방잡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온 글입니다.

http://browse.auction.co.kr/search?keyword=%ea%b2%bd%eb%b3%b5%ea%b6%81%ec%95%bc%ea%b0%84&pid=294 옥션 - 경복궁야간 : 모바일 쇼핑은 옥션 옥션 내 경복궁야간 상품입니다. browse.auction.co.kr 경복궁 야간개장 표가 열려서 구매했어요. 갔다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사실 가고 싶은건 별빛야행이긴하지만 그건 경쟁률이 엄청 높더라고요 ㅠㅠㅠㅠ 별빛야행도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는 위에 남겨뒀습니다. 경복궁 관련표는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 금액은 3000원 , 한복입고 방문하시면 1000원입니다 입장시간은 19:30 ~22:00입니다 입장마감시간은 21:00이니 늦지않게 방문해주세요 ! 어르신(50명 /..

워홀을떠났을때 나는 진짜 무슨용기로 떠났는지 모르겠다 비자 발급받고 통장에 남은돈 100만원들고 편도비행기표만 사서 떠난 워홀 .... 지금 그렇게 떠나라고 하면 못떠날꺼같은데 그때는 진짜 무슨용기로 떠났을까? 궁금하다. 같이 워홀떠난 친구 유리때문인가 혼자가 아니어서 더 쉽게 떠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캐나다 워홀 가고싶단 생각에 고고캐나다 카페가입해서 정보찾아보고 비행기표 찾아볼때가 즐거웠는데 그때 설래고 두근두근한 마음은 잊지 못할꺼같다. 캐나다 생활은 진짜 기억에 남는일도 많고 기적같은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일상이 너무 단조롭고 바빠서 그런걸 기억할 시간조차 없다 그때 하이킹도 하고 카약도 타고 첫면접에서 일하러 연락오라고 해서 벤프에서 두번째로 큰 호텔에서 일도해보고 장거리버스도 타보고 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