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떡 샤로수길점 배달 솔직 후기 엽떡 vs 오떡

오떡 샤로수길 안내문입니다.

맛있게 매운 떡볶이 <오떡> 샤로수길점입니다. 매운 음식의 열풍은 아직도 인기인데요~ 그런데 가끔 보면 매운 음식을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막상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도 있죠? 먹고 싶은데 속은 쓰리고~ 입은 맵고~~ 손은 자꾸만 가는데 습~하~습~하 호흡곤란부터 오는 분들!! 하. 지. 만 우리 오떡은 매운걸 잘 드시지 못하는 이런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있게 매운♥ 떡볶이 전문점입니다. 달달 매콤 하면서 정말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순한 맛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물론 기존 매운 떡볶이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중간맛~매운맛을 통해 내 입맛에 맞춰 즐길 수 있고요^^ 맵기만 한 떡볶이는 이제 가라~!! #단짠단짠 #핵존맛 #맛있게매운 <오떡>은 곧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떡볶이가 너무도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배달앱을 켜고 떡볶이 전문업체인 오떡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건 떡볶이 어묵 반반 보통맛과 주먹 밥한 개 해서 총 16000원에 배달 비 2000원

총 18000원에서 페이콕 즉시할인 3000원에 시크릿 셰프할인 쿠폰을 사용해서 2000 쿠폰을 더 사용해 13000원에 주문했습니다. 배달시간은 50분 소요되었고요 정확히 50분 뒤에 배달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엽떡 오떡 배달음식은 같지만 엽떡이 튀김 4개를 서비스로 더 주셔서 좋았습니다. 서비스 좋죠 14000원 떡볶이 솔직히 비싸잖아요. 양이 많아져도 떡볶이를 저가격에 먹는다는 건 전 비싸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가격은 둘 다 비슷하죠.

두 번째 안에 내용물인데요. 내용물도 비슷합니다. 떡 , 어묵, 소시지, 양배추 가 들어있는데 제가 먹은 샤로수길점은 양배추가 엽떡에 비해 적었습니다. 엽떡이 양배추 양이 더 많았어요. 떡을 비교하자면 오떡의 떡이 더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오떡 떡이 더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떡볶이니까 떡이 맛있어야겠죠 

세 번째 양인데요 양은 전 상관없었어요 둘 다 못 먹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 사실 가격을 줄이고 양도 같이 줄여서 다른 토핑을 추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면이라던지, 계란 추가 등 떡볶이만 먹기에는 사실 너무 배불러서 양은 둘 다 저에게는 너무 많지만 엽떡이 오떡보다 많습니다.

네 번째 맛인데요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에는 오떡이 더 맛있었어요. 오떡은 위에 사장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정말 맛있게 매운 그런 떡볶이 었어요 그리고 엽떡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놀랐는지 먹고 난 후 속이 안 좋은데 오떡은 그런 것도 없고 편안하게 떡볶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운맛은 전 매운맛 잘 못먹는데 중간맛은 솔직히 나중에는 조금 힘들었어요 다음번에 시킬 때는 사장님 추천대로 순한 맛 도전하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 주문하실 때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