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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픽업 샌딩 서비스 지금까지 정리

기냥0503 2019. 5. 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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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블라디보스토크 픽업 샌딩 업체 정보를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번 3월 여행에서는 막심 어플을 이용해서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불러서 나갔는데요 3명에 캐리어 3개에 1000 루블로 숙소까지 안전하게 나갔습니다. 그때는 제주항공으로 오후 4시에 도착하는 여정이라 공항에 도착해서 천천히 공항 atm기계에서 현금카드로 돈도 뽑고 유심도 구매하고 막심으로 택시도 불러서 나갔는데 이번에는 새벽 도착이라 미리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는 게 안전하다는 판단이 들어 한국에서 서비스를 예약하고 가려고 합니다. 9월 여행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대략적인 금액만 알아봤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우선 저는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픽업 샌딩 서비스 있는지 물어봤어요  가격은 1800 루블  

호스트가 택시를 불러주는 거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겠죠. 호스트 친구가 하는 택시를 불러주는 건가 봐요 에어비앤비 후기에도 픽업 샌딩 택시 후기가 있더라고요.  

2. 러블 라디 업체에서 샌딩 문의하기

러블 라디는 달마다 요금이 달라서 9월요금을 알 수 없었어요 하지만 5월부터 7월까지 는  2인 기준 1400루블 이었습니다. 호스트보다 400루블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죠. 4명이상인경우 1700루블이고 여긴 차한대당 개념이라서 캐리어비 추가요금이 없다고 했어요. 막심은 캐리어가 있으면 요금추가비가 발생하거든요.  거기다 러블라디 업체는 장점이 픽업해주신는분이 유심사는법이랑 환전하는것 도와주신다고 후기에 적혀있더라고요. 저는 이용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처음 블라디보스톡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샌딩 서비스가 될꺼같아요.  막심보다는 2인기준 400 루블이 더 나가지만 공항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시내로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저는 서비스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돈이니까요

3. 아지트에서 버스 이용하기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이 방법 강력 추천합니다. 가족단위 여행객은 비추 시간대는 다양하게 되어있고 이틀 전에 예약하면 시내 곳곳에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가격은 6천 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짐 찾고 관광안내소로 집합하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스템인데 시내에서 공항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다른 서비스에 비하면 반값 정도에 시내로 도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1호차 13:00 2호차 15:00 3호차 17:30 4호차 20:00 5호차 새벽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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