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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찬스]3개월동안 사용한 캉골 버킷백 블랙 후기

기냥0503 2019. 6. 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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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제가 3개월동안 사용한 캉골버킷백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캉골 앨리스버킷백은요  인터넷에서도 5만원정도 하는데요 전 이 조그마한 캔버스 버킷백을 저가격에 주고 사는건  조금 무리라고 생각해서 지난번에 해외나갈때 롯데면세점에서 싸게 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요.

만원에서 이만원 사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검은색 가방을 애정해서 가방들이 전부 검은색이네요 ㅎㅎㅎㅎㅎ

우선 3개월동안 사용한 후기를 말하자면 생각보다 가방에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커요
생긴건 작은데 제가 쓰는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들어가고 지갑들어가고 화장품까지 잘 들어갑니다.  가방모양이 각진 모양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품이 잘 쑥쑥 들어가서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가방이  예뻐요. 귀엽습니다. 캔버스라 여름에 들고다니기에도 좋은 가방이고요. 생각보다 귀엽고 예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죠. 검은색이라 사진에서도 보이다싶이 하얀색 먼지가 엄청 잘보입니다. 저는 막 쓸려고 검은색을 골랐는데 검은색 가방에 하얀색 먼지가 잘붙고 잘보여서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생각보다 검은색이 흰색 먼지가 잘보이죠? 저건 확대해서 찍은건데벌써 얼룩덜룩 한 부분이 생겼어요 ㅠㅠ
편하게 들려고 산 가방인데 그런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예쁘고 가볍고 물건도 많이들어갑니다.

아직 사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구매하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번에 면세점 방문하면 흰색으로 하나 더 장만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음번에는 착샷도 찍으면 같이 첨부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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