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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튀김 kfc 에서 파는 그녀석을 먹어보다 드디어

기냥0503 2019. 7. 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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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춘천에 산다 ...
그래서 춘천에는 없는 닭껍질 튀김을 먹으러 서울로 갔다 
9시 45분에 kfc 서울대입구역점에 방문 오픈시간 15분전이라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나보다 먼저온사람이 10명이나 됨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진짜 엄청 맛있나보다 생각하고 줄을 섰다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15분 기다리는것도 엄청 힘들더라 
7월 서울의 날씨는 초초초 더웠다. 예전에는 이렇게 안더웠는데 지루함을 참고 
닭껍질튀김을 받기만을 기다렸다. 

10시가 되었는데 안열어줌 10시 1분되니까 열어주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받은 바로 그 닭껍질 튀김을 리뷰해보겠당!

나는 닭껍질 튀김을 집에와서 땀흘린 몸을 샤워하고 콜라와 시원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즐길려고 포장을 했다 ㅋㅋㅋㅋㅋ 맛있어야함 무조건 ! 이러면서 버스타고 걸어서 
우리집 도착 

맛이 궁금해서 사진찍기도 전에 먹어서 한쪽이 많이 비었다 ㅋㅋㅋ
그런데 두둔 반전 대반전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솔직한 개인 의견입니다. 제 입맛임으로 참고만 해주세요
솔직히 닭껍질이 너무 두꺼웠다...
난 튀김의 바삭한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닭껍질이두꺼워서 느끼하고 맛이...

닭껍질 맛만 났다. 난 역시 닭껍질을 좋아한게 아니고 튀김을 좋아한거였어 도륵

다시 구매할 의사 전혀 없다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싸게 2800원인데 닭껍질을 먹을꺼면 
진짜 닭다리를먹겠다 생각했다. 아침부터 줄서고 힘들게 힘들게 갔는데 

도륵 너무 마음이 아팠다. 
궁금하신분들은 제 글을 읽고 한개만 사먹어보세요. 그리고 줄서지 마세요
줄설 정도는 진짜 진짜 아닌것 같아요. 

제생각에는 롯데리아 지파이가 천배 만배 더맛있었어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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