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용산역 쥬스스타 바나나쥬스 리뷰

기냥0503 2019. 5. 7. 06:3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기냥입니다.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이라 서울에서 춘천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초롱이랑도 안뇽이네요 ㅠㅠ
용산역에도착하니까 과일주스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다 쥬스스타! 라는 쥬스집으로 찾아갑니다!

메뉴판인데요 미디엄 사이즈 가장 작은 컵에 생과일주스가 4,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대가 쥬시보다는 좀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죠?

과일은 바나나,파인애플,오렌지,키위,아보카도,청포도 등 다양합니다.

500원 추가하면 과일 2가지 선택가능하고요 !

겨울에는 자몽청이나 꿀모과차도 판매하네요 !!!


전 특히 눈에 띄는게 건강쥬스 !!!

  • 과일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30여가지 순수과일을 그대로!! 100% 생과일쥬스
  • 과일 전문가가 쥬스에 적합한 과일을 직접 구매, 선별하여 더욱 맛있는 쥬스스타

라고 홈페이지에 홍보해서 다이어트도 할겸 건강쥬스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


저는 바나나 주스 미디엄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함정이닷




다음번에는 사과 + 비트 음료를 먹고싶어요 뭔가 궁금해 

그리고 저렇게 과일컵을 4500원에 판매하고있어서 기차에서 간단하게 과일도시락 드시고싶으신분들은 여기서 사실 수 있어요! 저도 자취생이라 집에서 여러가지 과일먹기가 힘들어 과일컵을 자주구매하는데 여기 기억했다 집가는길에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음료가나왔어요 맛은 바나나쥬스맛인데 제가 시럽을 넣지말아달라고해서 그런건지 달지않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컵 크기가 4000원 생과일쥬스인데 작다고 느꼈어요 카페내부에서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없는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이 쥬스는 기차타기도전에 다먹었다는...
다음번에는 점보쥬스 사먹어야겠습니다..

제가  돈내고 사먹은 솔직후기 입니다!
#내돈내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