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

[캐나다 알버타 벤프 사진 ] 보니까 또 가고싶다 워홀

기냥0503 2019. 7.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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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을떠났을때 나는 진짜 무슨용기로 떠났는지 모르겠다
비자 발급받고 통장에 남은돈 100만원들고 편도비행기표만 사서 떠난 워홀 ....
지금 그렇게 떠나라고 하면 못떠날꺼같은데 그때는 진짜 무슨용기로 떠났을까?
궁금하다. 같이 워홀떠난 친구 유리때문인가 혼자가 아니어서 더 쉽게 떠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캐나다 워홀 가고싶단 생각에 고고캐나다 카페가입해서 정보찾아보고 
비행기표 찾아볼때가 즐거웠는데  그때 설래고 두근두근한 마음은 잊지 못할꺼같다.

 

캐나다 생활은 진짜 기억에 남는일도 많고 기적같은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일상이 너무 단조롭고 바빠서 그런걸 기억할 시간조차 없다

그때 하이킹도 하고 카약도 타고 
첫면접에서 일하러 연락오라고 해서 벤프에서 두번째로 큰 호텔에서 일도해보고
장거리버스도 타보고 
일해서 번돈으로 아울렛에서 쇼핑도 마음껏하고
금요일에는 친구들과 강근처에서 돼지파티도 즐기고
10달러 치킨윙데이에는 배터질때까지 치킨먹고

 

매일매일이 새로웠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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